Yoonyoung2024年5月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평화로운 숙소에서 3박동안 잘 쉬다 갑니다. 오름에 둘러 쌓여 쉬고 싶었는데 아주 딱이었어요. 침구도 편안했고, 주방도구가 깔끔하고 잘 구비되어 있어 간단히 해먹기에 부족하지 않았고, 심심할때쯤 송당리 마실 갔는데 식당 알리올레 강추드리고 소품샵들이 많아서 소소한 쇼핑도 즐겼습니다. 주인 내외분이 친절히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Hyunbin2024年4月

I visited this place with canadian girl friend and she loved it so much. 백석 has lots of knowledge for famous places as well as restaurants. The location is also perfect since it's close to Bijarim.

은주2023年11月

해변에 번잡함이 싫어서 숲과 가까운 철없는 펜션을 선택했습니다. 비자림과 다랑쉬오름을 산책하며 한가로운 며칠을 기대했는데 예상보다 더 많은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 호스트님의 특급 서비스 뚜벅이로 숙소를 찾아간다는 소식을 전하자 호스트님께서 개인 일정을 바꿔 마중나오셨습니다. 숙소를 떠날 때도 펜션에 머물던 다른 가족과 제주 공항에 갈 수 있도록 알아봐 주셨습니다. 웰컴 푸드로 챙겨 주신 레드 키위 와 감, 귤 등은 숙소 머무는 내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푸짐했습니다. 또한 숙소도 따뜻하게 유지해 주었습니다 바닥에는 전기장판, 침대에는 온수매트, 방에는 난방기, 화장실에는 온열기가 있었습니다. 비바람에 천둥까지 몰아치는 날에도 숙소는 전혀 춥지 않았습니다. 호스트 님의 해설 서비스도 두 차례나 경험했습니다 해녀박물관과 다랑쉬오름에서 제주 역사와 자연을 상세히 설명받았습니다. 화창한 날, 오름에서 한라산 너머로 해지는 모습을 감상하는 기쁨도 맛봤습니다. 2. 추천받은 숨은 명소 첫째,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비자림 힐링센터를 방문해 입장료 5000원을 내고 습식 건식 테라피를 즐겼습니다. 여러 최첨단시설들에 몸을 맡기고 반신욕으로 마무리 하는 2시간코스입니다. 예약은 전날까지 해야 하지만 빈자리는 늘 있었습니다. 둘째, 2023년 여름에 개장한 세화리 동부 국민 체육센터 수영장을 입장료 2000원에 이용했습니다.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자유수영은 언제라도 가능합니다. 2층 헬스장에서는 바다를 내려 보며 달릴 수도 있답니다. 셋째, 마을에서 운영하는 김녕 용암 해수사우나도 참 좋았습니다. 올레 코스를 걷고 숙소로 돌아오기 전에 해수 냉온탕을 오가며 피곤함을 날려버릴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꼭 다시 방문할 듯합니다.

Sun Won2023年10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너무나 훌륨했어요~ 첫 혼자하는 여행이라 숙소도 에어비엔비에서 여러군데 비교해 보았는데 이곳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너무나 친절하셨던 주인내외분이 생활하시는 곳이라 정원도 예쁘게 꾸며놓으셨고 여자혼자인데도 무섭지도 않고 편안한 생활공간이라 완벽했어요~ 위치도 해변과 멀지않아 다니기 수월했고 가는길에 편의점 마트도 들르기 좋았어요~ 글로 백번보는것보다 고민하지 마시고 선택하셔서 즐거운 제주 쉬멍놀멍 하시길 바라며 리뷰남깁니다~^^

Calyn2023年10月

Very friendly hosts who welcomed us warmly from the very first night! He even made us a campfire on our second night there. Loved the serenity and conversations we had!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