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ngSoo2023年10月

편하게 쉬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보은2022年2月

근처 맛집도 알려시고 의사소통 굉장히 잘됩니! 사장님 친절보스에 숙소는 편백향으로 가득해서 넘 좋았어요

승주2022年2月

다음 여행에도 무조건 다시 찾을 곳! 세심한 배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디2021年11月

저희 부부, 5살 딸, 2살 아들과 함께 묵었어요 ! 딱 아이들이 놀기 좋은 숙소였습니다^^ 제가 찾은 숙소의 유형?!은 아이들 관리(?)가 쉬운 복층이 아닌 그리 넓지 않은 곳, 그리고 놀거리가 있으면 좋을것, 제주도에서 아래쪽에 있을 것, 가격은 하루에 10만원 초반에서 중반 선으로 생각했습니다. 키즈펜션들 넓고 좋은 곳이 많던데 저는 딱 이 숙소가 너무 맘에 들고 좋았어요 ! 비치된 장난감들로 애들이 진짜 신나서 열심히 놀았구요. 또 맘에 들었던건 자쿠지가 있다는 거였어요! 애들 샤워시키고 자쿠지 안에 넣어두고 숙소에 있던 핑크퐁 빔 틀어주니 한시간 정도는 얌전히 잘 있었거든요 ! 화장실이 좀 춥다는 리뷰를 보고 걱정했는데 첨에 들어가면 춥고 샤워하거나 씻다보면 한개도 안추웠어용ㅋ 그리고 원룸이라 그런지 보일러 살짝만 틀어놔도 완전 더웠어요.... ㅋㅋ 모르고 자다가 땀 줄줄... 한겨울에도 따뜻할듯요. 수건도 엄청 여유있게 있었는데 좀 아쉬웠던건 다 쓴 수건 넣어두는 수건바구니 같은게 있었음 좋겠고 마지막날 숙소에서 저녁을 시켜먹었는데 그릇쓰고 씻어놓을 건조대가 없더라구요~ 작은 식기건조대나 씻은 그릇 놔둘 곳이 있었음 좋겠어요~ 무튼 2박 묵었는데 테라스로 나가면 바다소리 들리고 야자수나무???같은거 있어서 동남아 느낌도 나요ㅋ 근처 앞에는 초등학교도 있는데 깨끗하고 예쁘더라구요. 침대도 그리 높지 않고 접이식 매트도 있어서 네식구 편하게 잘 잤습니다~ 사장님이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됐다고 하셨는데 그래서인지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무튼 아이들과 잘 쉬었어요 ! 어린아이들과 묵을 숙소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은이2021年10月

아이와 다시오고싶은 숙소에요. 아기용품과 장난감, (약간의)바다뷰가 보이며 즐길수있는 사우나(자쿠지)가 있고요. 최고 가성비 키즈펜션이었던거 같아요. 비교해보니 다른 키즈펜션은 2배-3배인거같더라구요. 내집같이 편해서 딸과 남편과 제가 너무 편하게 쉬다 갔고요. 일정이 길었더라면 더 묵고싶었어요. 또 좋았던건 수건이 넉넉해서 아끼지않고 썼었던것, 사장님이 친절하게 대응해주셔서 불편함없었던 점을 꼽을 수 있겠네요. 남편은 새벽5시에 일어나 바다 보고, 해안변 도로 걷고왓는데 너무 좋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