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2024年4月

숙소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더할 나위 없었다' 입니다 다른 숙소를 예약하던 중 신규 숙소로 뜬 이 곳에 한 눈에 반해 기존 숙소 취소하고 이 곳을 선택한 제 자신을 칭찬합니다ㅎㅎ 강아지와 함께 하는 제주도 여행을 매년 다니는데, 반려견 동반으로 기재된 곳을 가도 지켜야 할 수칙들이 굉장히 많거나 엄격하고 반겨주지 않아 눈치만 보며 지내는 곳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시간 스테이'는 달랐어요 예약 후 안내 메세지에서부터 도착 후에도 진심으로 반겨주셔서 어찌나 감사했는지요 숙소 내에는 강아지를 위한 식기류(밥그릇, 물그릇)와 강아지 미니 텐트, 강아지 배변 패드까지... 정말 반려동반을 위한 곳이었습니다 특히 바닥이 미끄럽지 않았어요! 저희 강아지는 다리 수술을 해서 바닥 미끄럼방지 매트를 잔뜩 들고 갔는데 바닥이 미끄럽지 않아서 매트가 필요 없었어요! (바닥이 너무 깨끗해서 혹시 흠 날까 걱정되어서 매트를 깔고 지내긴 했지만요ㅎㅎ) 숙소 컨디션도 아주 최상이었습니다! 청결은 말할 것도 없고, 인테리어에 감성이 한가득~:) 수건, 어메니티, 화장솜, 면봉, 비닐봉투, 비닐장갑, 키친타올, 식기류, 생수, 건조기, 세탁기 등등 내집처럼 모든게 준비되어 있어서 너무나 편리했고, 물품들이 모두 깨끗해서 사용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사장님 두 분이었어요 너무 따스하시고 세심히 챙겨주셔서 가족 모두 행복한 시간, 따스한 시간 간직하고 가요 비오는 아침 문 앞에 놓아주신 우산도 부모님 환갑을 축하해주신 마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간스테이에서 새 소리 들으며 눈 뜨던 아침이 너무 그리울 거 같아요 제주도 올 때 마다 머물 공간이 생겨 감사합니다 두 분 늘 건강하세요 또 뵈러 올게요🩷

승진2024年4月

깨끗하고 따뜻한 숙소였습니다. 가족들과 잘 즐기다 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적합니다. 주변에 즐길거리도 많았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Hyunji2024年4月

갑작스럽게 잡힌 제주 출장으로 우연히 찾은 숙소였습니다. 마당이 있으면서도 각자 프라이빗하게 쉴 수 있는 숙소를 원했는데 스테이시간 인 곶자왈이 딱이었어요! 제주를 오가며 저지리라는 동네엔 처음 묵어보는데 숙소에서 도보로 갈 수있는 곳이 많았고 (환상숲 곶자왈 공원, 생각하는 정원 등) 오설록도 2km 내외, 이타미준 유동룡미술관 차로 10분이었습니다🚗 사장님 두분이 아기자기하게 정성스럽게 꾸민 정원, 아름답게 피어오른 유채꽃이 어울러져 편안하고 제주스러운 숙소였습니다! 마당 중간중간 의자나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엔 마당에 앉아 햇살을 느꼈습니다! A동 같은 경우 안쪽에 문을 닫으면 화장실+침실이 붙어있어 개인적인 공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문 하나로 다른 침실과 분리될 수 있어 독채를 함께 쓰면서도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A동 옆쪽에는 불멍할 수 있는 큰 화롯대도 있습니다.🔥 저희는 시간 관계상 즐기지 못했는데 밤하늘에 쏟아질듯 별이 가득해서 즐기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쉬웠어요💫 B,D동은 구조가 비슷한데 B동은 숙소 중앙에 위치해서 아기자기한 정원이 바로 앞에 있어서 좋았어요 강아지와 함께 묵은 방인데 강아지를 위한 작은 텐트도 배변패드도 밥그릇도 준비해주셨어요!🐶 정원과 B동 사이에 작은 화롯대가 있습니다 D동은 숙소의 가장 안쪽에 있어 테라스에서 숙소 밖 풍경을 바라볼 수 있었어서 좋았어요! 출장으로 간 곳이었지만 사장님이 보내주신 규칙대로 스테이시간 인 곶자왈에서는 현재의 시간에 집중하고 정말 마음 편안히 시간을 보냈어요🧘‍♀️ 규칙 중 하나인 긴 복도에서 다른 사람 마주치면 안아주기도 열심히 시행했어요😁 그 외에도 작은 소품 하나하나 숙소에서 지내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신경 쓰신 흔적이 가득했어요! 나만 알고 싶은 숙소지만 남들이 또 알아줬으면 하는 스테이시간 인 곶자왈! 제주에 다시 간다면 다시 꼭 방문하고 싶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