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2024年5月

아이들과 처음 한옥을 다녀왔는데요. 화장실도 방안에 현대식으로 수리해놓으셔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문화재라서 안에서 취식은 할 수 없었지만 휴게실이 가깝게 있어서 잘 이용했고 준비해두신 식빵 쨈 계란 맛나게 먹었습니다. 한옥의 아름다움과 고즈넉함을 한껏 느끼고 왔어요. 준비해두신 윷놀이와 공기도 아이들과 잼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호스트님이 운영하는 카페는 일정상 이용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담번에 경주여행 오면 꼭 들려볼게요.^^ 경주 여행동안 편안하게 지내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Mihye2024年4月

충의당을 숙소로 정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였습니다. 낮에는 따뜻한 햇살, 밤에는 포근한 달빛과 별빛을 흠뻑 머금은 충의당은 마치 한폭의 수묵담채화 같습니다. 새소리에 깨어나고, 바람의 숨결에 스르륵 잠들어 버린답니다. 도시 생활의 피곤함을 싹~날려 버릴수 있었던 힐링의 시간이였습니다. 행복한 마음 가득 안고 돌아갑니다.

Eunha2024年4月

다음에도 경주에 오게 되면 충의당에 묵고 싶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고택에 묵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Seyoung2024年3月

너무 친절하셔서 잘 보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Jaehyun2024年3月

경주에서 하루정도는 고택에서 조용히 가족들과 시간보내고 싶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예상과 같이 멋진 풍경과 집이었고 티비 없이 보낸 하루가 더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식당에 갈때에도 차없이 걸어서 갈수 있고 오가는 길에도 나무나 꽃이 많아서 대화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근처에 딸기밭이 있었는데, 체험은 못했지만 맛있는 딸기 저렴하게 사서 먹을수 있어서 좋았네요. 다음에 경주가게 되면 또 방문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