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2024年1月

들어갔을 때 너무 포근한 분위기에 마음이 뜨끈뜨끈했어요. 바닥도 뜨끈끄끈하고 소품이나 뭐하나 빠지는 것 없이 준비되어있구요, 특히 영화관이 짱 좋아요! 넘 특색있습미당. 집안 곳곳이 포토스팟이라 사진찍기두 좋습니당.

해원2024年1月

정말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소통도 정말 잘됐습니다. 없는게 없고 모든 것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고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 제주가면 꼭 다시 예약해서 오자고 약속했습니다 ㅎㅎ 23년도 마지막날과 24년도 첫 시작이 숙소 덕분에 기분 좋았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들릴께요ㅎㅎ

한영2023年12月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이었습니다 차가 없으면 절대로 가기 힘든 위치이고 큰차는 주차시에 운전을 잘 해야할 것 같아요 대신 차가 있다면 호스트분이 추천해주신 리스트를 돌아보기 좋습니다. 저는 추천리스트 참고해서 마침 고성오일시장이 열린 날이라 들렀는데 구경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침대맡에 스탠바이미가 있어서 그걸로 재미있게 밤에 영화도 봤어요(영화관룸 가기 귀찮아서..) 부엌은 일리머신, 가스레인지, 토스터기 등등 각종 소형가전들이 톡톡히 역할을 했고 식기들이 너무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반짇고리, 비상약, 다이슨 등 여러 편의용품들이나 컵라면 등이 있어 든든했습니다 욕실이 춥고 온수가 가끔 급발진으로 너무 뜨거울 때가 있었지만 자쿠지룸은 온수로 데워놔서 반신욕할때 춥지 않게 즐겼어요 전반적으로 기분 좋게 머무르기 딱이었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냈습니다.

EunHye2023年12月

갑자기 여행이 결정되서 많이 알아보지는 못했고 후기도 많이 없어서 조금 걱정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그런 걱정 싹 가시게 해주는 숙소였어요! 3박 묵는게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네요~ 제주도를 자주 가서 관광보다는 숙소에서 푹 쉬다 오는 편인데 전 솔직히 호텔보다 더 좋았어요~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ㅎㅎㅎ 호스트님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결제 문제가 있었는데 빠르게 해결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ㅎㅎ ! 나중에 맨도롱하우스도 꼭 가볼게요 ~

유진2023年11月

인테리어부터 소품 하나까지 신경쓰심이 충분히 느껴지는 예쁘고 따듯한 감성의 숙소였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동네가 아주 시골이고 골목이 좁아서 큰 차는 지나가기가 힘들어서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희 차량은 제네시스 G80 이었습니다!) 나만 알고 싶지만 또 자랑하고 추천하고 싶은 숙소에요ㅎㅎ 제주 동쪽으로 또 여행 오게 된다면 다시 묵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