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 Yeon2024年2月

가족들과 편히 쉬다 갑니다^^ 쾌적하고 좋았어요!!

Sang Hyun2023年12月

조용히 놀고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ㅎㅎ

대연2023年12月

엄청 친절하시고 시설도 깨끗해요 주인분이 신경써서 관리하시는게 티가 날 정도입니다 게다가 너무 친절하셔서 대접받고 온 느낌이에요

플레이스2023年11月

워크샵 용도로 5명이서 이용했는데, 친절한 호스트 님 덕분에 잘 놀고 잘 쉬다 왔습니다.^^ 첫날 체크인을 넘 늦게 했는데도 싫은 내색 없이 기다려 주시고, 웰컴 먹거리 선물까지 예쁘게 포장해서 테이블에 놓으신 거 보고 감동했어요. 또한 숙소가 깊숙이 위치해 있어서,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아 좋았습니다. 저녁에 발씻고 나서 맨발로 돌아다녀도 발바닥이 깨끗한 것 보고, 숙소까지 깨끗하다는 걸 실감했네요. 호스트 님, 감사했습니다. 행복하세요~*^^;

현정2023年9月

살면서 국내 해외 가릴 것 없이 많은 여행을 다녔습니다. 운 좋게 인상 찌푸릴 일은 별로 없었습니다. 반면에 새로운 경험을 포기하고, 다시 오고 싶은 장소가 많지는 않았는데, 이번 숙소는 새로운 경험을 포기하고 다시 머무르고 싶은, 고민하게 만드는 장소 같네요. 개인적으로 머리가 복잡할 때, 혼자 조용히 쉬다 가고 싶을 만큼 아늑함과 아지트 같은 느낌을 지닌 숙소 같습니다. 이번에 저희는 9명이 함께 여행을 했습니다. 다행히 숙소에 대한 불만은 아무도 없었구요. 9명 모두 잠자고 먹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예약 시점부터 호스트님의 친절한 메시지가 여행을 설레게 했고, 숙소에 놓여진 소품 하나 하나에 잠시 머물고 갈 여행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묻어 있는 듯 했습니다. 작지만 테이블 위에 놓여 있던 웰컴 선물은, 오히려 그 정성의 무게가 무거웠고, 호스트님의 설명 하나하나에도 '이 일을 정말 좋아서 하시는 구나' 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듯 했습니다. 머문자와 떠나보내는자, 또 누군가 앞으로 반복된 경험을 할 또다른 여행자와, 남모르게 이어져 있는 이 인연이 여행의 참 즐거움 같습니다. 모임에 유달리 많은 음식을 준비하길 좋아하는 분이 있어, 너무 많은 쓰레기를 배출 한 것에 대해 돌아가는 발걸음이 살짝 무겁습니다. 호스트 님에게 그리고 지구에게 미안한 마음 한가득 가지고 일상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다른 여행자에게도, 한결같은 마음을 쓰신다면 이 숙소는 제가 다시 예약하기 가장 어려운 숙소가 될 수 도 있겠네요~~ 잘 머물다 떠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