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2024年5月

잘 묵고 갑니다! 숙소가 호스트님의 취향을 담고 있어서 더 좋았고 묵는 숙객들 모두가 그 취향을 맛보고 간 흔적들이 느껴져서 참 좋았습니다. 다음엔 꼭 엄마랑 오고 싶어요❤️

시현2024年4月

아들과 단둘이 첫 여행이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 마을과 숙소와 제공해주신 모든 것들과 배려에 행복한 1박2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특히 침구는 지금까지 이용했던 어떤 숙소보다도 깨끗해서 아이가 하얀 눈밭 같다며 엄청 좋아했어요. 저 역시 감탄했답니다. 비가 내려 습한 날씨였는데 미리 아궁이에 불도 지펴주셔서 묵는 내내 포근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주방도 욕실도 청결하고 부족할 것이 없는 숙소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엔 친정엄마 모시고 꼭 가고 싶은 곳이네요! 아이가 혹 민폐를 끼칠까 싶어 호두가 있는 책방에는 못 들어가봐서 아쉬웠어요. 나중엔 그 곳도 꼭 구경해보고 싶어요.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임2024年4月

연고도 없는 경주에 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숙소예요. 고향도 아닌데 서울에서 지치고 쉬고 싶어지면 가장 떠오를 곳입니다. 함께 운영하시는 책방도 시간만 더 있었다면 천천히 둘러보고 싶었어요. 모든 공간에 사장님의 취향과 애정이 잔뜩 묻어있어 머무르는 동안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조식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사계절의 모습이 궁금해지는 곳이었습니다. 다른 계절에도 꼭 올게요:)

지아2024年4月

친구가 타지에서 올 때 항상 예약하는 숙소입니다. 작은 호스트인 호두도 있어요. 경주 시내쪽에서 택시를 타면 5분정도의 거리라서 접근이 너무 좋고, 갈때 마다 항상 조용하고 편하게 쉬다 옵니다. 봄, 겨울에는 가봤으니 다른 계절에 또 들르겠어요 :)

혜진2024年4月

호스트님 덕분에 편하게 묵다갑니다! 책방이 너무 좋았고 또 숙소에도 책들이있어서 책을 마음껏 읽으면서 쉬었어요. 귀여운 호두와 숙소앞 황리단길 가는길에 펼쳐진 벚꽃보러 다음에 또 놀러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