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Hyoun2024年5月

평화로운 숙소에서 행복한 연휴를 보냈습니다 :) 깨끗하고 넓어 여럿이 묵기 편했고 독채라 어느장도 소음 걱정도 크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래도 바로 옆에 다른 건물들도 있으니 고성방가는 안해야 할듯요!) 침구류도 포근하고 난방 수압 등등 다 좋았어요~ 한적한 곳에 위치해서 차 없이는 방문이 어려울 것 같지만 그래서 오히려 휴가 보내는 기분이라 좋았습니다. 친절하신 호스트님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날이 흐려서 별은 못 보았는데 날이 맑으면 별도 잘 보일 것 같아요~

동현2023年12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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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 Won2023年10月

근처에 집이 몇개 없는 조용한 동네입니다. 바로 앞에 개천이 계속 흘러서 물소리가 늘 들리고요. 날이 생각보다 추워서 들어가지 못한 게 아쉬웠어요. 생각보다 모기는 없었지만, 대신 벌이 좀 날아 다녀서 바베큐할 때 조금 조심해야 했어요. 숯을 숙박객이 준비해가면 되는 거라, 일부러 좀 넉넉히 준비해서 고기를 3번은 구운 것 같아요ㅎㅎㅎ 세탁기/건조기도 있어서, 애들 옷 빨고 말리기가 매우 편했어요. 온수도 잘 나오고, 샤워기 수압도 센 편이라 개운하게 씻을 수 있어요. 다만 가장 가까운 마트가 차로 30분 거리라, 숙소 들어가기 전에 모든 걸 다 준비해서 가야 합니다. 저흰 필요한 게 안 보여서 다녀왔는데, 산길이다보니 커브가 심해서 조금 힘들었어요.

영환2023年8月

너무나도 훌륭한 숙소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Valentina2023年8月

바로 앞에 계곡물이 흐르는데 물소리가 정말 좋습니다. 지나다니는 차도 없고 정말 산속에서 평화로운 시간 보내다 왔씁니다. 다만 2층 테라스는 지붕이 없어서 낮에는 너무 뜨겁고 밤에는 전등이 없어서 활용 못한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여행 경험은 너무 좋았고요, 숙소 아늑했고 1층 테라스와 숯불 잘 이용했습니다. 바로 앞 시골밥집이 하나 있는데 너무 맛있어요. 옥수수랑 오이도 많이 싸주셔서 저녁에 고기구워먹으며 함께 먹었습니다. 시간만 여유있다면 하루 더 묵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