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an-si · 整套酒店式公寓 · 1室1床1.0卫 · 可住2人 · 자유인스테이 • 도파민대피소 • 몰입과 사색 • 워케이션 • 북스테이 • 오션뷰
* 안내 * 간혹 에어비앤비 시스템 문제로 모든 사진 보기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자유인 인스타그램 계정(@jayu.inn)에서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기획자 예리입니다. 제 작업실이자 몰입의 공간, 자유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책에 둘러쌓여 독서하는 시간, 조용히 창밖을 바라보며 음악을 듣는 시간, 넓은 책상에 앉아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쳐보는 시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자, 자유인에서 여러분이 경험하실 수 있는 시간이에요. 일상에서 떨어져야만 보고 느낄 수 있는 자유로움이 분명 존재한다고 믿어요. 그래서 어쩌면 조금은 외딴 이곳, 반달섬에 자유인을 기획했어요. 제 취향,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자유로 가득 채워진 이 공간에서 각자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자유인은 크게 4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메인 공간] 기획자 예리가 직접 큐레이션한 책들, 텍스트로의 몰입을 돕는 안락한 의자와 스툴,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넓은 테이블, 그리고 공간의 무드를 더해줄 클립쉬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습니다. [노을감상존] 시화호를 향해있는 창가에서는 넉넉한 2인 소파에 앉아 서해의 노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소파 반대편에 있는 몰입의 책상에서는 책, 글, 그림 등 본인이 몰입하고자 하는 것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습니다. [간이주방] 간단한 취사가 가능한 간이주방이 있습니다. 시끌벅적한 바베큐 대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가벼운 음식을 곁들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침실] 수면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매일 교체하는 깨끗한 화이트 침구에 필로우 미스트를 뿌려보세요. 완전한 어둠 속에서 숙면의 자유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해가 잘 드는 방입니다. 뜨거울 정도로 볕이 잘 들어 선크림 필수입니다. 주방, 욕실은 매우 청결합니다. 좋은 목욕 제품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문명에서 벗어나 바다를 담은 호수를 보며 사색하는 시간과 공간이 절실할 때 이따금 떠오를 곳입니다.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자발적 고립이란 컨셉에 걸맞게 정말 잘 꾸며진 숙소였어요. 최근에 다녀본 숙소 중에 제일 깨끗하고 아늑했던 것 같아요. 특히 호스트분이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편안하게 잘 있다 왔습니다. 나중에 서해바다 구경할때 또 묵고싶은 곳이었어요! 돈이 아깝지 않은 숙소임!!
연휴 때 조용히 혼자 쉬고 싶어서 급하게 예약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았어요~ 미뤄왔던 올해 계획도 세우고 새로운 한해를 살아갈 힘을 얻고 갑니다! 다음번에는 일주일 정도 머물고 싶어요
자유인은 시화호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오이도와 거북섬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500번 버스를 타고 오시면 건물 바로 앞에서 하차 가능합니다. (정류장 이름 : 아티스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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