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쪽, 가장 노을이 경이롭고 고즈넉한 마을에 고딕한 벽돌과 아치형 창문을 그대로 살려 재가꿈한 독채 스테이 고도 17 입니다. 고도 17의 공간은 오롯이 한 팀만을 위해 준비 되어있으며, 넓직한 두 개의룸과 파우더룸,다이닝룸, 실내정원의 자쿠지와 넓은 실외 마당의 100년이 넘은 종탑과 함께 제주의 특별한 추억을 쌓아가실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문화제급 고딕양식 건축물을 현대식으로 해석하여 유닉크한 감성적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실내 자쿠지와 카페공간,넓은 뒷마당 에서의 불멍,우천시도 가능한 바베큐장 등 오로지 한팀만을 위해 준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