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2024年5月

대형견이랑 배를 타고 오느라 녹초가 되었는데요. 새벽에 도착한다고 미리 이야기를 해두니 어두운 밤길에 숙소까지 찾아오기 쉽게 동영상으로 안내해주셨어요. 집은 사진과 똑같았고 더 넓어요. 모든 침구류 식기류 비품들 다 깨끗했구요. 조용히 잘 머물다가기 좋은 곳입니다. 무엇보다 호스트님이 매우 친절하시구 현지 맛집도 알려주셔서 정말 백프로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어요. 지역 오일장, 패스티벌 등등 놀거리도 알려주셔서 덕분에 뜻하지 않은 알찬 여행이 되었답니다!!!

소희2024年4月

2인이 이용했어요 숙소 자체는 요새 개조된 완벽한❗️❗️감성 숙소 같은 느낌이라기 보단 할머니네 깨끗한 시골집 주택에 온 것 같은 느낌의 숙소였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잔디가 아니라 그런지 마당의 풍경이 생각했던 것 보다 깨끗하고 예뻐 보이진 않았어요 흙 때문에 조심히 걸어다녔답니다😢 호스트 분께서 많이 신경쓰신다는게 느껴졌지만 디테일한 부분이 조금 미흡했다고 느껴졌어요 tv액정 가운데 패널? 이 나가있어서 시청하는데 조금 불편했구용 숙소가 추웠는데 보일러를 맘대로 조절할 수 없어서 불편하더라구여ㅜㅜ조정해 주신 이후에도 추웠지만 매번 연락드리기는 좀 죄송스러워서 그냥 지냈답니다 고무장갑에 구멍이 나있었고 숙소에 물티슈 하나 놔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걸어서 갈 수 있는 근처 밥집이나 맛집은 거의 없어요 마트. 편의점은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집에 토스트기 에어프라이어 밥솥 기본 조미료나 간장, 쨈까지 있어서 요리하기 좋았어요 숙소 청결도 좋았고 벌레 없었습니다 주변 강아지들 처음 차 들어올때만 짖고 이후는 얌전했습니다 제일 좋았던 공간은 티비 앞 좌식 쇼파 공간이였어요 코타츠는 없었지만 테이블이 넓어 티비보면서 음식 먹기 좋았고 공간 자체가 너무 예뻐서 사진 많이 찍었네여 사장님께서 정말정말 섬세하게 정보를 주시고 친절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찐 시골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입니다 잘 묵고 갑니다~

강기2024年4月

조금 한적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오후에 햇빛이 마당에 떨어질때 테이블에 커피한잔 올려놓으면 너무 좋습니다 저희는 고양이랑 같이 여행을 해서 무엇보다도 조용한거와 청결을 중요시 했었는데 그 기준에 너무나 잘 부합하였습니다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도 좋았습니다 저희부부가 즐긴 여행중 가장 행복한 기억을 담고 가는게 아닌가싶습니다

김2024年3月

그동안 다녀봤던 숙소 중 호스트님의 정성이 가장 많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 일단 예약하자마자 숙소 위치며 주차 자리부터 시작해서 숙소 이용 안내와 주변 맛집 가볼곳, 돌고래 출몰지역 등 너무도 친절하고 섬세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ㅎㅎ 진심 감동했습니다..! 강아지 두마리와 부부가 이용했구요, 강아지들도 너무 좋아했어요! 묵었던 2박 3일 중 하루는 숙소에서만 머물면서 숙소를 온전히 즐기며 쉬려고 했는데 하필 바람이 많이 불어 정말 숙소 안에서만 있게 되어 조금 아쉬웠지만, 그 마저도 너무 좋았어요! 코타츠 너무 따숩고 침대 너무 편하구요,,, 처음엔 숙소가 조금 추운듯 했는데 하루정도 지나니 따뜻한 기운이 올라오더라구요! 화장실은 락스냄새가 너무 많이나서 처음엔 힘들었어요ㅠㅠ 그래도 깨끗한 숙소에서 편안하게 잘 쉬다 갑니당ㅎ

빛나2024年3月

있는동안 정말 저희집 처럼 편했고 뭐하나 부족함 없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여행 다니면서 이정도의 만족감을 느꼈던 적은 처음 인것 같아요😊 살뜰히 저희들 챙겨 주시고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도에 더 있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크게 들어서 덕분에 여행 일정도 연장 하게 되었어요☺️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