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nes2023年5月

Great stay with very hospitable hosts ! A 15 min walk to Duryasan park and temple. Recommended!

Sook Hwa2021年9月

할아버지의 황토9호방은 숙박시설을 찾았다기 보다 시골집에 놀러간 저의 어린시절을 추억하게 해 주었습니다. 오래전 기억속에 있었던 툇마루와 마당, 그늘에 앉아 비소리도 듣고 시골 냄새도 맡기 좋은 곳이 였습니다. 이곳은 마을 입구에 있고 집 앞에 넓은 벼가 자라는 논도 보이고 마을 입구를 알리는 대문도 있습니다. 공기는 서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비싼 공기 였습니다. 가까이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주변을 다 내려다 볼 수 있었고 근처에 버섯탕 집도 한번 가보세요. 어린이들은 비빔밥 먹고 어른들은 건강한 맛이 나는 버섯탕도 드셔보세요. 도시에서는 느끼지 못할 느낌입니다.

혜경2021年7月

반려동물 필터 체크하여 알게 된 숙소. 하지만 주인 어르신은 모르셔서 조금 당황했었죠. 친절하시고 챙겨주시는 간식은 시골의 정을 듬뿍 느끼게 해주었어요. 저녁에는 주변에서 장수풍뎅이도 발견해서 저희 아이가 신났었어요. 숙소 근처에 두륜산 케이블카, 두륜미로파크, 닭요리촌이 있고 15분 정도 나가면 해남 시내도 위치해서 지리적 위치도 최고입니다. 모든 이불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당장 덮을 이불과 요, 베개 2개씩은 청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