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我介绍

서울일을 모두 정리 당하고ㅠㅠ, 꺼져가는 불씨를 안고 제주도에 내려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자연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깨달으며, 작은것에도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는 법을 배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뒷꼍에 위치한 귤밭농사도 짓고, 열심히 땀흘려 일하여, 여비가 채워지면 세계 각지에 계신 선교사님들이 계신 사역지로 날아가 봉사를 핑계로...^^; 여행를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세계 어느나라 어느 누구든 자신의 집을 무료로 제공해 주실 분이 계시면 저의 집도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신: 혹시 오시는 손님께서 시골교회 목회자님 또는 선교사님 그리고 장애인이 계시면 예약전에 꼭! 말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Leaving behind the hustle and bustle in Seoul, I came here to Jeju with a little hope to start a new life. Now I am learning to value and be grateful for nature and things around me however little they may be. Taking care of the tangerine farm in our backyard and doing other jobs whenever possible, I also try to save up and travel to places where missionaries live and work across the world and help them. So for those of you who would like to offer your places free of charge in such cases, I offer my place free of charge. Note: If you are a missionary or minister in the countryside and disabled persons, let me know in advance before making reservations.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