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2024年5月

온전히 푹 쉴 수 있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이 쪽으로 여행오면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생각은 확실해졌어요. 게다가 고양이가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요 :) 통창으로 보이는 초록초록 정원 덕에 눈도 시원해지고, 밖에 걸터앉아 멍 때리며 커피 마시는데.. 좋더군요. 구석구석 호스트께서 세심하게 신경 쓰신 것이 느껴졌습니다. 숙소에서 잘 때 신경쓰이는 게 침구인데, 그 전 날 불편하게 자서 쌓였던 피로가 싹 풀릴정도로 편안하게 꿀잠 잤습니다. TV가 없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조용하게 쉬며 지내다가 오기 좋았어요, 1박이 아쉬웠습니다.

미영2024年5月

필요한 모든 것이 있고 아주아주 조용합니다. 저한테 유일한 단점은 매일 계속 오는 고양이ㅠ 전 동물을 무서워합니다. 마당에 나갈수가없었습니다. 불멍도 못했습니다. 마당에서 바람을 느끼면서 하늘을 보고 싶었는데

덕규2024年4月

조용하니 완전 촌캉스 제대로 즐겼습니다 강추드립니다!!

Jenna2024年4月

너무 좋았어요. 감기가 걸리는 바람에 요와 이불 문의 드렸는데 날짜 바꾸겠냐고 물어도 봐주시고...렌트카와 기차표때문에 변경 못하고 갔지만. 친구와 따로 떨어져 자게 준비해주시고. 감사합니다. 깔끔하고 좋습니다. 동네 고요~하고요. 고양이도 정말 귀여워요. 둘째날 비가 왔는데 비와도 전창으로 멍때리기도 좋고 좋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머물고 싶어요!!

하연2024年4月

이번에 두번째 방문인에 여전히 마음 편해지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