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ngui-myeon, Gurve · 整套乡村小屋 · 2室1床1.5卫 · 可住4人 · [노고단 나비뜰]2박 이벤트(장작 무료)/촌캉스, 불멍, 히노끼탕/최대 4명
지리산 아랫마을 아름다운 한옥에서... 캠핑을 온 듯한 감성 데크. 바베큐장과 몸까지 힐링되는 히노끼탕, 온전히 한 팀만을 위한 쉼의 보금자리로 최고인 숙소입니다. 지리산 아랫마을에 위치한 아름다운 한옥에서 캠핑을 온 듯한 감성을 느껴보세요. 별채로 마련된 단독 바베큐장에서 불멍가능, 난로 사용으로 따뜻하게 외부에서 식사가능, 몸까지 힐링되는 히노끼탕, 당신만을 위한 독채입니다. 숙소 근처 천은사, 화엄사, 사성암, 벚꽃길까지 가까이 있어 온전한 쉼표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숙소예요.
시골집치고 깨끗한 것이 아니라 제가 간 숙소 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매우 깔끔하고 마당도 너무 예뻐요.. 자는 곳은 4명이라 좀 좁았지만 이불도 넉넉히 주시고 화장실도 넓어서 좋았어요. 환기도 잘 되는 것 같고 여러 세심한 배려와 소통 덕분에 친구들끼리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감사해요!
몸과 맘을 힐링하기 더할나위 없이 좋은 숙소입니다. 마당에서 불멍과 바베큐가 가능하고, 밤에는 별도 볼 수 있습니다. 등산이나 트래킹 후 히노끼탕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난방도 좋았고 주변도 평화로워서 좋습니다.
접근성: 차로 이동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하동 십리벚꽃길 보러 가려고 해서 차를 가져와서 너무 편했습니다 ㅎㅎ 마을 내부에 들어가는 내내 벚꽃이 만개해있었고, 근처 하천을 따라 쭉 뻗은 벚꽃길이 정말 너무너무 이뻤어요. 사람도 적어서(토요일 낮-저녁에 저희랑 1-2명 빼고 아무도 없었음) 사랑하는 사람과 예쁜 벚꽃을 차분히 즐기기 좋은 위치라 매우 추천합니다! 숙소 내부: 청결하고, 아늑합니다. 거꾸로 난로나 불멍, 바베큐 등등이 너무 잘 되어있고 숙소도 따뜻했어요! 아직 초봄이라 추울 줄 알았는데 너무 푹 잤습니다 ㅎㅎ 화장실도 내부에1개, 외부에 1개 있어서 여려 명이서 와도 편할것 같아요! 마당이 넓고 조명이 예뻐서 숙소 내부에서만 놀아도 너무 좋았어요🤍 추울 때를 대비한 담요도 준비되어있고, 비상약, 식기, 가위, 그릇, 키친타올, 냉장고 등등 음식만 들고오면 밥해먹기도 너무 편한 곳입니다~! 추천! 호스트님: 너무 친절하시고, 숙소에 있을 때도 불편한 점은 없냐고 연락주셔서 든든했습니다~!! 퇴실시간도 마침 일정이 가능하셨는지 12-1시 경 여유롭게 퇴실해도 된다고 배려해주셨습니다!! 모든 부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구례나 하동, 섬진강 근처 놀러올 일 있으시면 추천합니다!
작은 시골 마을이라 자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지만
먼곳에서 오시는 분은 기차를 타고 구례구역에서 내려 쏘카(차 공유) 예약을 미리 해서 쏘카 주차장으로 가면 차량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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