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아침은 아름다울 아 妸와 잘 침寢을 조합하여 행복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 (beautiful stay)의 의미를 담고 있어요. 지리산 아래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때로는 색감이 풍부한 유화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때로는 깊고 묵직한 수묵화를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맑은 날, 구례는 프랑스 남부 시골 마을 같기도 하고, 요즘처럼 비가 많이 내린 후 녹음이 우거진 숲은 동남아의 어딘가도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고요하게 흐르는 섬진강변 위로 아침 해가 떠오를 때에도, 산 뒤로 뉘엇 뉘엇 저녁 해가 넘어가는 순간에도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지요. 지리산 아침은 그 모든 순간을 담아내고 있어요. 지리산아침은 스테이 지리산아침 (호스텔)의 4층에 위치한 독채 공간이에요. 엘리베이터가 있어 부모님과 함께 오셔도 전혀 걱정이 없답니다. 사성암이 위치해 있는 오산이 정면으로 보이는 탁트인 전망을 자랑합니다. 구례읍과 가시거리가 좋은 날에는 멀리 섬진강까지 보여요. 저는 매일 아침 창가에 앉아 창 밖 전망을 보며 시간을 가져요. 마치 명상을 하는 것처럼 좋은 기운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곤 합니다. 숙소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40평의 공간을 단독으로 사용하시게 됩니다. *방 3개 *방 1과 2은 커넥티드 룸으로 두 방 사이에 위치한 드레스룸내에 샤워실, 세면대,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 편리해요. *메인 욕실에는 조적욕조가 있습니다. *다이닝공간과 주방과 펜트리 최대 수용인원 6인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추억 많이 만들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