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2022年8月

여행객이 머물만한 곳이 아닙니다. 에어콘이 없고, 화장실에는 문이 없고, 세면대 비슷한 것이 있고, 샤워물이 안으로 튀어 들어갑니다. 방에서는 항상 머리가 들보에 부딛힐 걱정을 해야 합니다. 샌드위치 팬널 벽 너머에서 들리는 TV소리가 꺼질 때까지 잠들 수 없습니다. 몹시 안타까운 곳입니다.

Jihyun2022年7月

제가 전 세계 25개국을 여행하면서 여기저기 묵고 자고, 돈도 내보고 했는데요… 진짜… 반성하셔야해요… 여기 묵느니 10만원 내고 정상적인 숙소에 묵겠습니다. 할머니 돌아가시고 시골집에 못가본지 30년이 넘어서, 아무 연고도 남아있지 않은채로 찾아갔다가 밤이 늦어져서 제일 근처로 잡은건데… 진짜 충격이었어요. 제가 집이 없어서… 5-6만원 내고 묵는거 아니구요,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서 가는 거에요… 무슨 사람을 거지로 보는거도 아니고… 방한칸 내주면 고맙다고 잘거라고 생각하신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연일2022年5月

선학동 유채꽃을 보러 갔던 장흥에서 편안한 숙소를 만나 잘 지내고 갑니다

희주2022年4月

조용하고 좋숩니다

재하2021年12月

방 따듯하고 주인분이 친절합니다. 멍뭉이 기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