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dong-gun · 整套民居 · 1室0床1.0卫 · 可住4人 · 곡천민박
지리산 끝자락에 위치한 곡천민박. 집 앞으로는 계곡이 흐르고 해가 지면 별이 하늘을 수 놓는 곳. 곡천티하우스 음료를 무료로 1인 1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칠불사, 쌍계사와 밀접해 있으며 작은 시골 동네라 매우 조용합니다. Summer tip 🌴 집 앞 계곡에서 수영을 즐기실 수 있으며, 마당에서 바베큐 가능합니다. 숯을 피워드리면 이만원 이용료가 부가되지만 숯을 가져오시면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 - 장시간 외출시 전등과 보일러, 에어컨을 꺼주세요. - 봄부터 여름까지는 벌레와 모기가 많으니 꼭 문을 잘 닫아주세요. - 여름에 밤에 외등을 켜 놓으면 나방, 사슴벌레등 곤충이 많이 모이니 주의해 주세요. - 겨울철 자기 전 싱크대에 물을 살짝 틀어놓아주세요. 오래된 건물이라 동파가 될 우려가 있습니다.
따뜻하고 고즈넉한 숙소입니다 :) 평온함을 느끼고 싶다면 이 곳으로 오세요! 머무는 동안 잘 챙겨주시고 차까지 내려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숙소는 아주 넓어서 지내기 편안했고 바로 앞에 하천이 있어서 비가 많이 오지 않았다면 잠시 편안하게 발 담글 수 있을 것 같아보였어요!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이었는데 아주 만족하셨습니다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머물고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챙겨주신 차도 잘 마시겠습니다)
예쁜 하동을 구경하며 올라가면 물이 흐르고 공기 좋은 곳에 위치한 곳. 기대보다 더 편안하고 깔끔한 숙소 분위기에 계속 좋다~를 연발하면서 머물렀습니다. 숙소 아래층에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티카페는 보물같은 곳이에요. 내어주시는 차와 함께 아침을 맞이할 수 있어 힐링되었습니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세요.
별 기대 없이 예약했던 거와 달리, 기대 이상의 자연을 즐기고 와서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밤에 별 보려고 누워있는데 별똥별들이 많이 떨어져서 소원도 잔뜩 빌었어요 ㅎㅎ 침구도 너무 편해서 꿀잠자고 엄청 추운 날씨였는데 정말 따숩게 쉬었어요! 계절별로 오고 싶은 숙소입니다. 너무 추천해요!
화개장터 차로 15분 거리
쌍계사 차로 5분 거리
칠불사 차로 5분 거리
최참판댁 차로 30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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