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hin2024年5月

보름살이 중 일주일을 서쪽 단별장에서 묵었습니다 14개월, 5살 부부 이렇게 넷이서 일주일을 지냈는데 아이들이 하루종일 꺄르르꺄르르 웃었네요 14개월짜리 꼬맹이가 있어서 복층은 많이 이용하지 못했지만 우당탕탕 돌아다녀도 독채라 눈치보이지않아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5월 중순 날이 너무 좋아서 자쿠지 이용도 했습니다 물론 바람은 조금 불었지만 따뜻한물 받아서 하니 아이들은 추운지도 모르고 신나게 놀았어요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엄마는 모든 것이 감성템이라 숙소에만 누워있어도 행복했네요😌 캠핑의자, 테이블까지 준비되어있어서 저희는 따로 가져간 구이바다로 돌담 앞에서 흑돼지도 잔뜩 구워먹었습니다(대정농협👍🏻) 구워먹고나면 냄새따라 고양이들이 올라와서 뒷처리 무조건 깔끔하게 해야합니당 물론 아기의자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14개월 아이 앉혀두고 밥도 자유롭게 먹을 수 있었어요 식기, 가구, 화장실 등등 모두 새 것처럼 깨끗했어요 아이들이 있어서 건조기있는 곳으로 구한건데 건조는 조금 오래걸리긴 했지만 잘 썼습니다! 벌레가 꽤 있다고해서 긴장했는데 문 쇽쇽닫으면 괜찮았고 전기파리채부터 홈키파까지 준비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뭐든 부족하지않게 채워놔주셔서 편히 사용했습니다 위치도 너무 좋아서 2-30분내로 모든곳을 갈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제주 오래가게되면 꼭 여기서 다시 묵고싶어요 호스트도 답변을 엄청 빠르게 해주셔서 불편한 점 전혀없이 잘 놀다 집에 돌아왔습니다 편한 숙소 단기간 대여해주셔서 잘 놀다왔어요 감사합니다🖤

경노2024年5月

빠른피드백과 깨끗하게 준비된 숙소가 너무 맘에들었고, 추가인원에 대한 요청도 이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주변 로컬맛집도 많고 추천도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은별2024年4月

숙소 주변 환경도 너무 조용하고 숙소도 깔끔하고 사진과 똑같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커튼을 치고 창 밖만 바라봐도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5살 딸아이가 며칠 더 있고 싶다며 다음에 또 만나~ 라고 숙소와 인사하고 나왔네요. 호스트분도 문의에 정말 빨리 답변 주셔서 일주일여 머무는데 전혀 불편한점 없었습니다.

Junghun2024年3月

편안하게 잘쉬다가요 ^^ 추천드려요

명진2024年3月

조용하고 깨끗한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