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cheon-gun · 整套民居 · 2室3床1.0卫 · 可住5人 · 이스트 빌라 북스테이_private bookstay
평온하고 나른했던 여행지에서의 숙소를 떠올리며 만든 집입니다. 이스트 빌라는 호스트 가족이 때때로 사용하는 별장이기도 합니다. - 예천은 쏟아지는 별빛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천문대가 도보 거리에 있습니다.) 한맥cc는 차로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불멍, 바베큐, 피아노, 독서, 피크닉 등 별장에서의 여유로운 하루를 즐겨보세요. 방2개, 거실1개, 테라스, 화장실1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총 5명이 머무르실 수 있습니다. (거실에 요와 이불 비치)
경북 여행 중 예천에 고즈넉하고 감성적인 숙소가 있어서 바로 예약했어요! 들어가는 길이 조금 헷갈렸지만 입실전 길 설명을 해주셔서 그나마 찾기가 쉬웠습니다. 관리자분이 친절하셨고 호스트 분도 응대가 빨라서 편하게 잘 묵고 왔습니다. 주변에 다른 주택도 없는 정말 나 홀로 독채로 주택이라 조용하게 푹 쉴 수 있었고 산과 들판이 어우러져 좋은 공기 마시면서 편하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숙소 안에 비치되어 있는 책과 턴테이블 그리고 편리한 책상들과 식탁 등이 있어 더욱더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인테리어 소품과 액자 그리고 피아노도 너무 잘 꾸며진 공간이라 지내는 동안 더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또 재방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너무 이쁘고 멋진책들이 많아서 일찍 일어나서 읽었어요! 스피커로 음악듣고 구비되어 있는 홍차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니까 너무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그릇도 식기도 너무 예뻐서 식사시간도 즐거웠습니다😄👍
가는 길 설명이 부족한듯해요 저는 헤맸어요 ㅜ 사진으로 안내해주시면 찾기 용이할 것 같아요. 숙소가 외진곳에 있는만큼, 프라이빗하고 조용하니 너무 편안하게 있었어요 ! 구비된 식기,도서 등등 모두 만족스럽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 다음엔 연박으로 꼭 가고싶어요 ~
1. 소백산 국립공원 (35분)
2. 안동 하회마을 (25분)
3. 경북도청 (18분)
집 주소 - 경북 예천군 감천면 충효로 948-28
서울에서 오실 때
1. 동서울 터미널 -> 예천 버스터미널에서 하차 후 택시(약 8000원)
2. 청량리 -> 영주역 하차 후 택시 (약 20000원)
청량리에서 단양, 풍기로 넘어오는 풍경이 좋아 기차를 추천드립니다 :)
주차 공간이 매우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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