清州市 · 整套民居 · 3室4床1.0卫 · 可住8人 · [오마하우스] 독채. 도청 숲속갤러리 청주향교 성안길. 마당있는 독채. 가족/친구여행
단체 여행에 적합한 넓은 공간과 세련됨을 모두 갖춘 숙소입니다. 청주향교 및 충북문화관이 자리잡고 있는 유서깊은 장소에 위치하고 있으며 , 아주 조용한 곳이어서 휴식과 관광, 출장 및 장기 업무여행 그리고 한달살기 등 모두 가능합니다. 또한 충북도청 상당공원이 도보로 5분 이내 거리에 있고 도심에 가까워 청주의 문화관광을 즐기면서 업무도 동시에 볼 수 있는 명당 자리입니다.
청주의 역사와 문화를 음미하고픈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숙소입니다. 도보로 향교 및 문화관을 관람할 수 있고, 청주 도청 및 시내도 둘러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 주택에서 생활해 보신 분들에게는 정겨운 추억을 떠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만 주택가여서 주차가 용이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 점은 호스트가 안내한 대로 주변 시설을 잘 활용하시면 됩니다. 따뜻하면서도 호스트의 안목이 돋보이는 여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에서 친구들과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싱글 침대2개 있는 방, 더블침대 1개 있는 방, 더블 침대 2개 있는 방 이렇게 총 3개의 방이 있었어요. 식탁도 8인용 식탁이어서 널널하게 머무를 수 있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조리도구를 못찾았어요.. 뒤집게라던가 집게라던가.. 그리고 방문이 안닫혀서 다 열어놓고 잤네요.. 🥲그래도 따뜻하게 잘 머무르다가 왔어용
이곳은 청주의 역사를 품고 있는 지역입니다. 조선시대 2대 향교의 하나였던 청주향교가 자리잡은 명당 장소이고 향교 옆에는 한때 충북도지사가 거주하던 관사가 자리잡고 있는데 현재는 충북문화관으로서 전시회와 음악회가 수시로 열리고 문화관의 정원은 숲속의 휴식공간으로 늘 열려있는 곳입니다. 동네 또한 한 때 최고의 거주지였던 도심의 문화주택가였던 곳이었다가 아파트 문화에 밀려 쇠락했다가 최근 도시재생사업으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곳입니다. 청주의 홍대거리, 또는 성수동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청주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성안길, 소나무길 등이 도보 가능하고 충북도청은 도보로 10분 차로 2분 거리입니다. 청주시청은 도보 18분 차로 4분 거리에 있습니다.
청주시립미술관은 도보 30분 차로 5분.
국립현대미술관-청주는 도보 40분 차로 7분 거리입니다.
청주 시외/고속터미널은 11km로 차로 15분 거리이고 북청주터미널도 같은 거리이며 남청주 정류소는 7km로 더 가깝습니다.
自我介绍
안녕하세요? 저는 정원가꾸기를 좋아하고, 스포츠, 여행, 사람들과 만나기를 즐기며 살고 있는 은퇴교수입니다. 저의 남편은 뒷산 15000평에 매실농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 산길은 산책하기 즣아요. 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2018년 7월 오스트리아 여행중 잘츠부르크와 비엔나에서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정해서 지냈어요. 또 2018년 말에는 아들 딸 손자 손녀 온 가족이 함께 발리로 여행을갔는데 그 때도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숙소를 정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그 때의 경험을 살려 저도 용기를 내어 집의 여유공간을 살려 호스팅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2019년에 아이슬라드 여행에서 경험한 이후 핫 스파를 겸비한 온수 풀빌라를 한채 마련했는데 가족들의 특별한 행사나 휴가로 잘 이용되고 있어서 보람을 느낍니다. 저의 집에 오시는 게스트께서 즐거운 여행 추억을 만드시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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