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2024年4月

친절하신 호스트와 깨끗하고 편안한 자연 속 힐링공간! 숙소 앞에 테라스 공간이 두 군데 있는데 앉아있으면 새소리가 음악처럼 들려오고 따스한 햇살아래 멋진 산 능선을 보며 차 마시고 책 읽기에 너무 좋습니다. 저녁에는 찐솥뚜껑에 삼겹살과 사장님이 직접 담그신 묵은지를 구워 맥주 한잔에 함께 먹으면 행복 그 자체..!! 사장님께서 불 안꺼지게 계속 신경써주신 덕분에 불멍까지 알차게 했습니다ㅎㅎ 바쁘던 일상 속 천천히 여유를 즐기는 힐링타임이었어요ㅎㅎ 차로 2분 나가면 있는 상천저수지도 윤슬이 반짝거려 짧게 산책하기에 너무 이쁘더라구요! 다음에 수영장 풀파티할 때 또 올거에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사장님💕

이랑2024年3月

고즈넉하다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숙소였습니다. 조용히 누워있으면 새소리와 흐르는 물소리가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기분 좋게 들립니다. 저희가 방문 했을 땐 사람이 없어 저희끼리 써서 더 조용했지만 하루에 두 팀만 올 수 있어 옆에 다른 게스트가 있어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방도 깔끔하고 정말 아늑합니다. 추울까봐 호스트께서 미리 틀어두셨던 보일러로 인해 따뜻했습니다. 맥스라고 멋진 강아지가 있는데 엄청 얌전하고 순합니다. 교감하고 싶었는데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오지 않아 조금 아쉬웠어요. 강아지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전혀 가까이 오지 않습니다. 어릴 적 시골에 가면 할머니가 떼우시던 아궁이가 있습니다. 간만에 어릴 적 생각이 나서 기분이 몽글몽글 했습니다. 아궁이에서 먹는 솥뚜껑 삼겹살과 호스트께서 주신 묵은지는 최고였습니다. 불 꺼질까 걱정 돼서 계속 신경 써주시고 친절함에 너무 따뜻했습니다. 홍보가 많이 되지 않아 손님들이 많이 없는 것 같았어요. 뒤쪽에 캠핑 데크도 있고 앞으로 글램핑도 생긴다고 해서 다른 분들도 이용하심 좋을 것 같아요. 재밉고 즐겁던 순간들이 많아 블로그에도 한 번 써보려고 합니다. 재방문 의사 무조건 있고 주변에도 많이 알리려고요. 감사했어요!

민주2023年8月

깨끗하고 편하고 공기도 좋고 별도 잘 보입니다 아 특히 물이 깨끗해서 정말 좋아요!

경조2023年7月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 넓고 푸른 곳에 위치한 숙소에서 참 편안하게 쉬다 왔어요. 다음에도 기회되면 들릴게요 ^^

승훈2023年6月

장작으로 가마솥 뚜껑으로 바베큐 파티를 즐길수가 있어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단독 천막으로 가족끼리 보낼 수 있는 장소). 장작으로 불을 지피기 때문에 불지피는것을 처음하시는 분께서는 유의하셔야될것같아요.(손선풍기 필수!~ 불 지필때 손 선풍기로 하면 편함)이외에 생가보다 넓은 수영장이 위쪽으로 비치되어 있어서 수영복을 가지고 가면 재밋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수영장이 있는걸 알았으나,,.. 수영복을 챙기지 못해서 발만 담구고 있었음..) 시간이 나면 다음에도 가고 싶은 숙소였습니다.(비나 눈이 오면 운치있는 하루를 보낼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