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채2024年5月

에어비앤비 예약창에서 본 룸과 제가 묵은 룸은 다릅니다.. 9시에 입실했다고 해서 온수가 안나와 어린이대공원에서 땀 뻘뻘 내고는 씻지도 못하고 잤네요. 워시/삼퓨/린스가 있던데, 워시는 한방울도 안나오구요. 아기들이 동행했는데 내부 온도가 너무 추웠구요.(보통 23도 정도는 안켜주나요?) 온도 올라오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추워서 온도를 올렸지만 새벽에도 바닥은 냉골이라 너무 불편하고, 예약하고 아무런 안내없이 도착하면 연락하라고 연락처만 보내주셨네요. 주소는 에어비앤비 안내창에 뜬 걸 보고 찾아갔더니 잘 찾아왔다고 하더라구오... VAT 포함 17만원이 너무 아까웠고, 동네 모텔도 이보다 좋을 것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침구류 신경써주렸는데, 새 이불을 택도 안때고 셋팅해주신게 신경을 사주신건지 모르겠어요... 택은 저희가 다 때드렸어요..